# 축제 . "Oh! Wall" 전시사진 2 (20050517)

오월 십칠일, 전시 둘쨋날의 사진들
화요일 낮엔 비가 오락가락하고 흐렸다 결국 그 날 밤엔 강풍과 함께 오월에 시련을 주더군



(15:33) 액션페인팅,이 완료된 '미동방'의 모습




(15:33) '상상캠퍼스방'에 있었던 서울대관악캠퍼스 서울대공원 테마파크버전의 지도
오월 해체작업하면서 보니, 이것만 쏙 없어졌더라 대체 누가 가져간거야;



(15:33) '상상캠퍼스방'의 1973년경 서울대 관악캠퍼스 초기설계도면



(15:33) '리플방'의 모습. 이때가 절정이었다



(15:34) 단연 눈에 띄는 리플이란 '참신하네요'



(15:35) 사람들이 5자 규칙을 잘 지켜주면서 벽을 잘 덮어나가더라



(15:38) '고릴라리온방'. 고릴라리온을 누가 코흘리는 땅꼬마로 바꿔놨다;
이 방의 위치가, 메인홀에 들어서는 가장 첫 관문이라 그런지 호응이 꽤 좋았던 듯
저 빽빽한 그림과 낙서들을 보라;;



(15:40) '김민수의 방' . '김민수 교수, ㅤㅊㅗㄲ같은 대학에 꽃을 던지다' 전시 주제문구.



(15:40) 김민수 교수가 던진 첫번째 꽃, "7년간의 복직투쟁"



(15:40) 두번째 꽃, "13학기동안의 무학점 강의, 디자인과 생활"



(15:41) 세번째 꽃, "527일간의 천막농성", 네번째 꽃 "30년 묵은 판례를 뒤집다"
오월 안에 있었던 전시섹션 중 가장 뜻깊은 곳이 아니었나 싶다 개인적으로도



(15:41) '미동방',의 한쪽 면. 손바닥들의 향연



(15:41) '순간이동방' 안의 일러스트만화 전시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종이를 젖게 한 게 눈에 보인다;



(15:50) 오월의 출구로 향하는 길



(15:51) 오월 출구 쪽 통로에는 벽에 바로 방명록과 감상, 낙서 등을 적고 나가게 했다
흰 천에 매직펜 몇 개를 달아놨을 뿐인데, 사람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낙서를 하고 나가더군



(15:51) 오월 출구 쪽에는 오월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사진들과, 만든 사람들의 사진을 붙여놓았다



(16:20) 오월의 조감도를 찍기 위해 본부 옥상으로 올라갔다 오월의 구조가 훤히 보이는군



(16:21) 본부 옥상에서 내려다 본 잔디 전경


이 때까지는 평화로웠다 비가 이따금씩 내리는 탓에 각 전시단위에게 비에 젖으면 안될 중요작품을 챙기라고 전달했고, 조형물의 경우도 비에 젖지 않도록 천막 천을 덮어놨다 그러나 이 날 밤, 엄청난 일이 일어났었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바람이 불었다 오월 뿐 아니라, 잔디에 있었던 많은 천막들이 다 날아가고 부서졌다 그 날 밤 있었던 따이빙굴비 무대공연은 빗속에서도 강행되다가, 결국 도중에 취소되고
축하사 사람들은 화요일의 저주, 따굴의 저주라고 불렀다 으으으
그 다음날의 처참한 상황은 다른 포스팅에서 계속

by aristo | 2005/05/23 18:16 | A R C H I V E - F | 트랙백(1)

트랙백 주소 : http://quai.egloos.com/tb/134974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aristo + qua.. at 2005/05/24 00:25

제목 : 'Oh! Wall' project
Oh! Wall : 5月의 벽wall leaflet text Oh! Wall, 소개하는 글 diary 축제일지 . D - 13 축제일지 . D - 12 축제일지 . D - 11 축제일지 . D - 7 (i) 축제일지 . D - 7 (ii) 축제일지 . D - 4 축제일지 . D - 1 축제일지 . D - day 축제일지 . 2nd day start 축제일지 . 2nd day end 축제일지 . 3rd day end photogragh 'Oh! Wall' 제작과정 ......more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