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5월 20일
# 축제 . 'Oh! Wall' 제작과정 2 (20050515)
일요일, 햇살 싱그러운 잔디에는 아이들이 뛰놀고
오월 작업팀은 오늘도 잔디 위에서 땀흘리며 아시바와 천을 다루었다 (으응;?)
참고로 사진캡션 앞의 (00:00)은 시간 표시이다

(13:57) 잔디 주변 벤치에서 점심을 먹는 중, 재화씨와 태민씨

(13:58) 심성운씨를 보러왔다가 엉겁결에 도와줬던 조소과 03 종찬(?)씨
오월 구조의 RC바(쇠파이프) 수직-수평을 봐 줬다

(14:21) 밥을 다 먹었다 벤치에 앉아 도면을 들어보이는 나

(14:24) "베토벤이닷!" 태민씨가 외쳤다, 우리 학교의 기인 중 한 분이라고
우리가 설치하고 있는 오월 옆을 터덜터덜 지나가고 있었다

(16:24) 일하다가 더워서 하드를 사와서 먹는 중, 스누라이프 회장 유광열씨가 찾아왔다
재화씨는 광열씨한테 친한 척해서 결국 비타오백 한 박스를 얻어내었다

(16:25) 오월 뼈대 세우는 것이 다 끝나고 남은 RC바를 창고섹션에 갖다놓고 있다

(16:25) '미동'의 김태민씨. 정말 많이 도와주고 일도 잘 해줬다 전날 RC바 다루는 것도
어찌나 감각이 탁월했던지 우리의 작업 짱이었던 성운씨가 바로 부짱으로 여겼을 정도

(16:51) 다 된 줄 알았는데 미처 안 올려진 천장 부분이 있어서 올리는 중이다

(16:56) 드디어 천을 두르는 중! 원래 예정은 각 프레임마다 천을 잘라서 붙이기로 했었다
그러나 그럴 시간이 없다는 판단 하에 천을 둘러가면서 바로바로 고정을 시키는 식으로 했다
나중에 화요일 밤 비와 강풍이 지나간 후, 원래의 생각대로 했더라면 수습을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라
천이 바로 다 튿어져 날아가버렸을 것 아닌가 통째로 둘렀기 때문에 남아있었기 망정이지

(16:58) 띄엄띄엄 사람들이 서서 천을 들고 있다 이 천도 보통 천이 아니라 간판에 쓰이는 특수한 천이다
얇은 플라스틱이란 느낌? 빛도 투과한다 작업 초기라 사람들이 성운씨 옆으로 따라다니는 형국

(17:00) 천에 구멍을 뚫어 '케이블 타이cable tie'라는 것으로 고정한다 얇은 플라스틱 선인데, 아주 단단하다

(17:07) '미동'에서 온 두 분이 장난을 치는 중
모자쓴 분의 캐릭터가 참 특이했다 하하 태민씨는 난감한 표정

(17:34) 외벽 한 면을 두르고 다른 면으로 옮겨갔다

(17:35) 밖과 안 모두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두 개의 구멍을 뚫어서
밖의 사람이 줄을 넣으면 안에 있는 사람이 그 줄을 받아 다른 구멍으로 다시 내보내는 식
이 때는 고정하는 작업팀이 두 개로 나뉘어있군

(19:45) 저녁밥을 시키고 기다리는 중, 난데없이 싸이렌 소리가 여기저기 울리더라
그래서 보니, 저 너머 관악산에 불이 나고 있었다 암자가 있는 곳이라던데
하루종일 잔디에 있으니 별일을 다 본다고 사람들이 그랬다

(20:04) 저녁을 먹을 즈음, 스킨스쿠버 동아리 '수중탐사대'에서 도와주러 왔다
가장 왼쪽이 수중탐사대 회장, 맨 오른쪽 두 명도 수중탐사대. 가운데 두 명은 미동. 빨강티는 자봉 조현석씨

(20:10) 오늘도 철야작업에 돌입, 이 때는 외벽의 천은 다 둘러진 상태. 이제 내부 구조에 천을 둘러야 한다

(23:18) 내부 구조에 천 두르는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다 모눈 치는 데 사용했던 비닐노끈을 제거하는 중
사진을 찍은 이 내부공간은 '오월' 구조 상 메인 홀이 되는 곳이다

(02:00) 새벽 2시. 시간은 가고 있으나 천 두르는 작업은 끝내야 하기 때문에 계속 진행중
두루마리 천을 들고 있는 축하사장의 모습

(02:38) 성운씨와 축하사장 광욱씨. 날은 춥고 피곤하지만 지금 작업은 끝내야 한다

(02:52) 새벽 3시가 다 됐다 천 두르는 작업도 거의 다 되어간다

(02:53) 초록색 옷은 미대학생회장 최유진씨. 광주 5.18 갔다가 올라와서는 바로 도와주러 오셨다

(03:43) 천 두르는 것 다 끝내고 야식을 먹는 중 . 스킨스쿠버 동아리방으로 왔다
'수중탐사대' 회장 한동엽씨가 전시 예정인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03:43) 옆모습의 광욱씨와 옆으로 유진씨 . 밤늦게 계속 남아서 마무리작업을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천 두르는 작업이 아주 타이트하게 끝나고, 디스플레이 작업은 16일 오전중에 하기로 했다.
정말 사람들이 초인의 힘을 발휘해서 시간맞춰 기반 작업을 끝낸 셈.
축하사 홍보팀에 부탁한 참여컨텐츠 이미지 작업도 이 날 밤에야 마무리되었다. 그 파일은 선배에게 부탁해서 시디로 받아와서 성운씨에게 드렸다. 벽에 학우들이 직접 낙서하고 그리면서 참여하는 전시컨텐츠이기 때문에 크게 출력해야 했던 것. 이걸 그 다음날 바로 뽑아와서 부착하기로 했다. 이 뿐 아니라 천이 모자라서 안 채워진 벽도 있었기 때문에 그 작업도 내일 마저 해야했다. 아직도 미완. 오월 미로구조가 거의 완성됐다면, 그 안의 내용이 되는 컨텐츠 디스플레이는 아직 되지 않은 상태로 이 날은 끝.
오월 작업팀은 오늘도 잔디 위에서 땀흘리며 아시바와 천을 다루었다 (으응;?)
참고로 사진캡션 앞의 (00:00)은 시간 표시이다

(13:57) 잔디 주변 벤치에서 점심을 먹는 중, 재화씨와 태민씨

(13:58) 심성운씨를 보러왔다가 엉겁결에 도와줬던 조소과 03 종찬(?)씨
오월 구조의 RC바(쇠파이프) 수직-수평을 봐 줬다

(14:21) 밥을 다 먹었다 벤치에 앉아 도면을 들어보이는 나

(14:24) "베토벤이닷!" 태민씨가 외쳤다, 우리 학교의 기인 중 한 분이라고
우리가 설치하고 있는 오월 옆을 터덜터덜 지나가고 있었다

(16:24) 일하다가 더워서 하드를 사와서 먹는 중, 스누라이프 회장 유광열씨가 찾아왔다
재화씨는 광열씨한테 친한 척해서 결국 비타오백 한 박스를 얻어내었다

(16:25) 오월 뼈대 세우는 것이 다 끝나고 남은 RC바를 창고섹션에 갖다놓고 있다

(16:25) '미동'의 김태민씨. 정말 많이 도와주고 일도 잘 해줬다 전날 RC바 다루는 것도
어찌나 감각이 탁월했던지 우리의 작업 짱이었던 성운씨가 바로 부짱으로 여겼을 정도

(16:51) 다 된 줄 알았는데 미처 안 올려진 천장 부분이 있어서 올리는 중이다

(16:56) 드디어 천을 두르는 중! 원래 예정은 각 프레임마다 천을 잘라서 붙이기로 했었다
그러나 그럴 시간이 없다는 판단 하에 천을 둘러가면서 바로바로 고정을 시키는 식으로 했다
나중에 화요일 밤 비와 강풍이 지나간 후, 원래의 생각대로 했더라면 수습을 못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라
천이 바로 다 튿어져 날아가버렸을 것 아닌가 통째로 둘렀기 때문에 남아있었기 망정이지

(16:58) 띄엄띄엄 사람들이 서서 천을 들고 있다 이 천도 보통 천이 아니라 간판에 쓰이는 특수한 천이다
얇은 플라스틱이란 느낌? 빛도 투과한다 작업 초기라 사람들이 성운씨 옆으로 따라다니는 형국

(17:00) 천에 구멍을 뚫어 '케이블 타이cable tie'라는 것으로 고정한다 얇은 플라스틱 선인데, 아주 단단하다

(17:07) '미동'에서 온 두 분이 장난을 치는 중
모자쓴 분의 캐릭터가 참 특이했다 하하 태민씨는 난감한 표정

(17:34) 외벽 한 면을 두르고 다른 면으로 옮겨갔다

(17:35) 밖과 안 모두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한다 두 개의 구멍을 뚫어서
밖의 사람이 줄을 넣으면 안에 있는 사람이 그 줄을 받아 다른 구멍으로 다시 내보내는 식
이 때는 고정하는 작업팀이 두 개로 나뉘어있군

(19:45) 저녁밥을 시키고 기다리는 중, 난데없이 싸이렌 소리가 여기저기 울리더라
그래서 보니, 저 너머 관악산에 불이 나고 있었다 암자가 있는 곳이라던데
하루종일 잔디에 있으니 별일을 다 본다고 사람들이 그랬다

(20:04) 저녁을 먹을 즈음, 스킨스쿠버 동아리 '수중탐사대'에서 도와주러 왔다
가장 왼쪽이 수중탐사대 회장, 맨 오른쪽 두 명도 수중탐사대. 가운데 두 명은 미동. 빨강티는 자봉 조현석씨

(20:10) 오늘도 철야작업에 돌입, 이 때는 외벽의 천은 다 둘러진 상태. 이제 내부 구조에 천을 둘러야 한다

(23:18) 내부 구조에 천 두르는 작업이 아직 진행 중이다 모눈 치는 데 사용했던 비닐노끈을 제거하는 중
사진을 찍은 이 내부공간은 '오월' 구조 상 메인 홀이 되는 곳이다

(02:00) 새벽 2시. 시간은 가고 있으나 천 두르는 작업은 끝내야 하기 때문에 계속 진행중
두루마리 천을 들고 있는 축하사장의 모습

(02:38) 성운씨와 축하사장 광욱씨. 날은 춥고 피곤하지만 지금 작업은 끝내야 한다

(02:52) 새벽 3시가 다 됐다 천 두르는 작업도 거의 다 되어간다

(02:53) 초록색 옷은 미대학생회장 최유진씨. 광주 5.18 갔다가 올라와서는 바로 도와주러 오셨다

(03:43) 천 두르는 것 다 끝내고 야식을 먹는 중 . 스킨스쿠버 동아리방으로 왔다
'수중탐사대' 회장 한동엽씨가 전시 예정인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03:43) 옆모습의 광욱씨와 옆으로 유진씨 . 밤늦게 계속 남아서 마무리작업을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천 두르는 작업이 아주 타이트하게 끝나고, 디스플레이 작업은 16일 오전중에 하기로 했다.
정말 사람들이 초인의 힘을 발휘해서 시간맞춰 기반 작업을 끝낸 셈.
축하사 홍보팀에 부탁한 참여컨텐츠 이미지 작업도 이 날 밤에야 마무리되었다. 그 파일은 선배에게 부탁해서 시디로 받아와서 성운씨에게 드렸다. 벽에 학우들이 직접 낙서하고 그리면서 참여하는 전시컨텐츠이기 때문에 크게 출력해야 했던 것. 이걸 그 다음날 바로 뽑아와서 부착하기로 했다. 이 뿐 아니라 천이 모자라서 안 채워진 벽도 있었기 때문에 그 작업도 내일 마저 해야했다. 아직도 미완. 오월 미로구조가 거의 완성됐다면, 그 안의 내용이 되는 컨텐츠 디스플레이는 아직 되지 않은 상태로 이 날은 끝.
# by | 2005/05/20 03:54 | A R C H I V E - F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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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장난 아니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