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 . 벤치만발 오프닝 (20050513)



5월 13일 정오 쯤에 프리페스티벌 행사의 하나인 '벤치만발' 오프닝이 있었다
벤치만발,은 캠퍼스의 밋밋한 벤치들을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페인팅하는 행사다
각 벤치만발 참여팀은 아크로에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자율작업으로 들어갔다
각 팀의 사진들은 아래 숨겨놓았다 클릭하시라



'미대 벤치 팀', 중앙에 위치한 사람은 조소과 임도원씨. 오른쪽 2명은 디자인과 05학번.
미대 팀은 셔틀 주변의 6개의 벤치를 페인팅했다



'미동' 팀이다 작년의 체게바라 벤치 등에 이어 이번에는 아크로에 fly high 벤치를 만들더라
분홍색 옷의 앉아있는 아리따운 분은 회장 이은영씨,
블루계열의 서 있는 남자분은 오월 설치도 적극 도와준 김태민씨



겁없이(?) 벤치만발에 뛰어들은 생초짜 팀, 사회대 비반 학생들
다른 팀이 미대생이나 미술동아리인 것에 비해 정말 '참여'의 의지가 돋보이는 팀이다



이 사회대 팀은 나의 반 후배, 동기들이기도 하다 그래서 같이 끼어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정상희, 05학번 새내기 누구(;), 나, 이수유, 박현주



사회대 팀과 미동 팀의 단체사진, 각자 페인팅 도구들을 들고 환하게 웃는!



벤치만발,은 내 담당 행사였다 지금은 축제하는사람들(축하사) 행사팀이 사진찍는 중
퀴즈액숀,을 맡은 행사팀원 박현주, 벤치만발-오월 등을 맡은 팀장 나, 공동팀장으로 있는 안재화씨



미동,은 단체사진 찍은 직후 아크로에서 바로 페인팅을 시작했다
작년에 해봤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능숙해보이더라



벤치만발, 현수막을 셔틀 주변에 걸었다 ..그러나 다음주에 본부에 의해 철거되는 불상사가;



벤치만발, 현수막을 직접 디자인했다는 학생(안경).
디자인학부 학생들은 이번 축제에 홍보팀원 '철없는발레리나'로 대거 활동하기도 했다



셔틀 주변 벤치를 맡은 미대 벤치 팀, 아마 디자인학부 05학번들



열심히 페인팅 중인 학생들, 셔틀 주변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원래는 벤치만발 현수막을 아크로에 깔고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했다 그러나 현수막이 늦게 도착하면서 부랴부랴 팻말을 가져와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래도 중앙도서관 앞 계단이 훌륭한 무대가 되어줬던 듯해서 다행이었지
위의 팀 외에도 순간이동 팀이 있었는데, 다들 수업이라 그런지 오지 않아 오프닝 사진은 같이 찍지 못했다
한편, 셔틀 주변 등 페인팅이 진행된 직후 학생과에서 문의가 들어오는 바람에, 직원 분들과 다시 의견 조율하고 하느라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축제와 이 행사의 취지를 설명드리자 이해해주시고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다행이었다 본부 각 부서가 워낙 관료제 체제고, 담당이 여럿이라 행사 준비과정에서 정보전달이 미치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벤치 페인팅은 이 날 오프닝 이후 주말동안 캠퍼스 여기저기 자율작업으로 진행됐다

암튼 수고해준 벤치만발 참여팀에게 박수를!

by aristo | 2005/05/20 02:16 | A R C H I V E - F | 트랙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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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본부 유감
포스팅을 좀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늦었다. 그 동안 힘들고 정신이 없었던 것 때문이라 해도, 나 자신이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유감스러운 일이 있어 이 글을 쓴다. 위 사진은 지난 5월 축제기간에 '벤치만발' 행사로, 김민수 대책위의 금기원씨가 만든 벤치(이하 '김민수 벤치')이다. 위치는 본부 뒤 아크로. 이 사진은 지난 5월 21일 밤에 찍은 것. 그 후 24일 밤에, 선배로부터 이 벤치가 없어졌단 이야기를 들었다. 옆의 하늘색 벤치-fly high-와 해바라기 벤치, 체 게바라 벤치는 있는데, 김민수 벤치는 새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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